선생의 못다한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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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하나님은 왜 악인을 심판하지 않을까?

    산에서 찬양을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늘 나타나시는 모습보다 더욱 큰 모습으로
    나타나셔서 지구촌 세상을 둘러보셨습니다. 리고 저에게
    “사람이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인생의 빛은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참 아름답다.”
    하고 슬픈 듯 말씀하셨습니다.
    저도 주님과 함께 울었습니다.
    이후 주님과 대화하던 중에 주님께서인생의 빛, 태어날 때 인생은 찬란하고 오묘하며
   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빛을 낸다.
    그 빛은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하여
    한번 보면 눈이 멀 정도로 매혹적이다.
    나는 그 인생의 빛에 반해 인생들을 쳐다보며
    삼위를 향해 더욱 아름다운 빛을 내길
    바라고 기대한다. 하지만 많은 인생들이 자신의 빛을
    인생을 살며 서서히 잃어간다.